속에서찾는깨달음 신토불이(身土不二) 몸과 흙은 하나라는 뜻으로 흙에서 나온 먹거리는 건강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수 없다'는 말도 어떤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서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다는 얘기다. 배달음식이 불편한것은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포장재 때문은 아니다 바로 먹을수있도록 조리된 그것들은 건강에 그다지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혹을 피하지 못할 때는 어쩔수 없이 뱃속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흙이 살아야 인간이 건강하다 농사 짓는 흙을 인간의 몸에 비유하기도 한다 흙이 살아야 농사가 잘 된다는 것과 몸이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흙과 건강한 사람의 몸에는 반드시 유익한 미생물이 있다 그렇다면 유익한 미생물은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