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한 크리스마스
⠀
이브 날에 화이자 3차 맞고 밤새 배 멀미를 하듯 고생한 후에 맞이한 평화롭고 건강한 크리스마스 아침
나는 동화책, 남편은 사장님아무거나먹지마세요 읽는 중
⠀
책읽는부부 거실책장 서재 거실서재 거실서재화 독서 북 책 두사람의서재 구구가읽은책 책추천 동화책추천 동화책 크리스마스책_googoo 길벗어린이 커다란크리스마스트리가있었는데
⠀
.
곰 세마리를 소개합니다 😂😂
나의작은곰
30번곰
곰이 주인공인 그림책은
너무 사랑스럽죠 💜
.
다시 봐도 좋은 그림책
2020 칼데콧 아너상 수상
우리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죠
하루하루 새로운 모험을 하연서
신나게 살아요 😄😄
.
소원나무의 여름 작업실
초록이 물든 여름날의 이야기!
소원나무에서 출간한 다섯권의 여름 그림책,
해변에가면
만두의더운날
더하고빼기만해도
아이스크림걸음
이렇게 다섯 권을 모아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스페이스 아크’에서 전시합니다!
‘아이스크림 작업실’에서는 그림 방명록을
‘더하고 빼기만 해도’에서는 그림을 염색하는 손수건 체험을 할 수 있어요.
16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는
아이스크림 걸음! 송선옥 작가
17일 일요일 오후 3-5시까지는
더하고 빼기만 해도 김지영 작가를
만날 수 있어요~~
🕓 장소 : 스페이스 아크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3길 16)
🕗 기간 : 2022년 7월 16일 - 20일
🕝 시간 : 11시 - 18시
🕓 무료 입장
전시회소식 스페이스아크 송선옥
김지영 무료입장 소원나무 그림책
그림책 여름그림책 전시회
.
다시 봐도 좋은
스테디셀러 그림책 🎆
2020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밤에도 흐르고,
낮에도 흐르는 강이 있었어.
강이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인생에 대한 완벽한 은유를 담은 그림책!
55일차
새벽독서-
언제봐도 기분 좋은 그림책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표지부터 앞 · 뒤 면지,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만드는 화면 구성까지!
너무너무 좋다😆
📖
어느 날,
곰이 강을 따라갔어.
그저 궁금해서 말이야.
그러다 철버덩,
곰은 강에 빠졌다는 걸 깨달았어.
하지만 엄청난 모험에 빠졌다는 건 몰랐지.
-본문 중에서-
.
살다보면 그냥 궁금해서
혹은 그저 재밌어서 무언가를 시작할 때가 있다.
그 다음에 어떤 재미난 모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 체 말이다.
나에겐 그림책 세상이 그랬다.
그냥 재밌어서 그림책을 봤고,
새벽 독서를 하다가 그냥 기록을 남기고 싶어 에 남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신나는 모험에 빠져들 줄 모르고 말이다.
그냥 내딛은 한 걸음이
나의 세상을 알록달록 물들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으며,
매일을 신나게 만들어주었다.
생각할수록 두근두근 신나는 일이다.
삶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우연히 혹은 그냥 내딛은 나의 한 걸음이 어디로 흘러가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질지 말이다.
콩닥콩닥 가슴이 뛴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 내 앞에 펼쳐지게 될까?🐻
새벽독서 미라클모닝 그림책으로여는새벽 리처드t모리스 르웬팜 이상희옮김 소원나무 책소개 그림책리뷰 그림책리뷰 서평 서평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 그림책 책 북 책추천 형제맘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책보는엄마 독서 책육아 책육아 독서기록 새벽독서 독서기록 h책장
언제 만났느냐와 상관 없이 늦게서야 마음이 기우는 그림책이 있는데, 요즘 저에게는 이 책. 작년 초여름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를 만났을 때는 '물색이 참 예쁘다', '신난다' 하는 마음이었어요. 그것만으로도 눈과 가슴이 시원해 좋았지만, 얼마 전 다시 만났을 때부터는 더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곰과 친구들이 하나씩 통나무 위로 오르며,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 신나는 이야기. 은유와 직관의 강물을 따라가다보면, 평소 제가 잘 못 하는 것들이 드러나요. 흐름에 몸을 맡기기, 모르는 걸 인정하기, 함께 통나무 타기, 끝을 상정하지 않기.
혼자 일하는 게 편해요. 방향과 끝을 늘 가늠하고요. 도움 청하는 것도 잘 못해요. 모르는 거 모른다 이야기하는 법도 아주 천천히 배우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강물을 즐기며 완전히 다른 곳으로 가닿는 경험은, 혼자 머릿속으로 재면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걸 이제는 조금 알아요. 잘 못하기에 꿈꾸게 되는 장면이 그림책 내내 옥빛으로 펼쳐집니다. 올 여름 '한여름 밤의 꿈'은, 이 책으로 꾸고 싶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나도 한번쯤 흔쾌히 통나무에 올라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림책 그림책추천 리처드T모리스 르웬팜 소원나무 칼데콧아너상 책 안개향의그림책향기
. “삶이라는 강에 자신을 맡기고 성큼 배에 올라타볼 것, 개성이 다른 이들과 힘을 합치고 함께 모험을 떠나 볼 것, 놀랍게도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거예요.” _ 작가의 말
그림책
리처드t모리스 르웬팜
소원나무
전 낯가림도 심하고,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앞에 나서는 일을 절대 하지 않는 INFJ 내향형 인간인데요,
거리두기 4단계로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성격도 변하는 거 같아요. 뭔가 새로운 자극이 너무 필요하다는 너낌.
그래서, 나는 절대 못할 거 같다고 늘 생각해왔던 라방 에 도전해봤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해봤는데 처음이니까 진짜 ㅋㅋ 말잇못… 😭 녹화된 것도 안 봤어요.
원래 성격대로라면 다시는 안 한다고 해야 맞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는 왜 이렇게 못 한다고 하는 게 많나?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강의할 때는 맨날 사람들에게 도전하라고 하면서;; 😅
암튼 제가 뭘 하든 누가 그렇게 신경을 쓰겠어요. ㅎㅎ 그게 진짜 현실이쥬. 그래서 오늘 또 해보려고요. 밤 9시에 좋은 책 소개해드릴테니 시간되시면 저랑 놀아요.
이봄작가 그림책 그림책추천 책 책추천 책 어른을위한그림책 글쓰기 좋은글 글 글 자기계발 ✍️
라키비움J 추천도서
요즘의 그림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읽는
연령층을 모두 사로잡아 매력있는 것 같아요! 😁😁
오늘 소개해드릴 '라키비움J' 잡지는
0세부터 100세까지 그림책 시대를 함께하는 그림책 전문 잡지입니다
그림책을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부모님부터
아름다운 그림으로 힐링하고 싶은 어른까지
그림책을 추천받고 싶다면 '라키비움J'를 읽어보세요! 💞
🐻 곰을 따라 함께하는 세상을 엿보는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는
흑백 면지로 시작되는 강의 그림에서
화려한 색감으로 뒤덮힌 곰의 세상을 담은 모습으로 끝이 나요.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곰처럼 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풍성해지는 삶으로 변해있을 거예요!
🍎 올해 '에즈라 잭 키즈 명예상'을 수상한 마르타 바르톨의 작품
《하나의 작은 친절》도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인기가 많았어요
배려를 통해 한 사회와 함께하는 길을 알려주는 《하나의 작은 친절》은
'빨강'이라는 색깔로 사회의 모습을 아우르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서점을 둘러보다 《라키비움J》 잡지를 보게 되신다면
소원나무 그림책을 찾아보세요.
소원나무 그림책전문잡지 제이그림책포럼 추천 아동 하나의작은친절 에즈라잭키즈상 잡지 그림책 동화책 청소년소설 그림책추천 동화책추천 배려 곰 세상 함께그림책 책육아 북 도서추천 책
문해력유치원 추천도서
📣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가 직접 집필한
👍 문해력 유치원 도서에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가 소개되었어요!
문해력 유치원을 읽고 나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통해 글자를 읽고 쓰고 생각하는
독후 활동으로 '문해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도서 속 독후 활동에는
단순 쓰기 활동부터 직접 몸으로 움직이는 소근육 운동까지 있어 색달랐던 것 같아요!
그 중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는 2차 콘텐츠인
전자책을 활용한 의성어, 의태어 사용하기 활동이 담겼습니다! 💬💬
강을 따라가는 곰의 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앞면지, 뒷면지 또는 내지 그림에 동물 친구들의 소리를 유추하고 적으면 된답니다.
✍ 글자가 하나의 그림처럼 기능할 수 있음을
👀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뜻깊은 활동 같아요.
더불어 마음껏 낙서하지 못하는 책이 아닌 편하게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핸드폰, 태블릿이라 더욱 재미있답니다!
아이의 '문해력' 발달을 위해
문해력 유치원을 활용하신다면 그 속에 들어 있는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를 확인해 보세요! 🙌🙌
문해력유치원 추천도서 곰 강 함께 동물 인생 문해력 최나야 전자책 독후활동 전자책독후활동 추천동화책 동화책추천 동화책 소원나무 칼데콧 그림책추천 책 북 책육아
그림책세줄상담소
Q) 나에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여전히 판단이 잘 안서요.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여기 어디로 흘러가는지 아무도 모르는 강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처럼요.
^주인공 곰은 우연히 강물에 빠지면서, 동시에 엄청난 모험에 빠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도 만나고, 고마운 인연을 만나기도 합니다.
^ 우리도 곰처럼 강물의 흐름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가 변하기도 하고, 몰랐던 가치를 깨닫기도 하지 않을까요? 그저 흘러가는대로 따라가다 보면 말이죠.
마음을안아주는다정한그림책
곰은 그저 궁금해서 강을 따라 간다.
호기심에 뛰어들어간 강에서 곰은 다른 동물들을 만나고
이들은 다른 동물들을 통해서 자신이 그동안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아간다.
통나무 하나에 점점 많은 동물들이 함께 하면서
곰이 흘러가는 세상의 풍경이
무채색으로 점점 더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물들어간다.
예상치 못한 위기에서 동물들은 서로의 손을 잡아 견디고,
이 모든 모험을 신나다고 이야기한다.
혼자가 아닌 함께였기에 그렇지 않았을까?
살면서, 그림책 활동을 하면서, 언공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이 배운다.
지금 내가 잘 못 알아채고 있더라도
아마 덕분에 내 세상이 점점 알록달록해지고 있을 것 같다.
그림책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좋다.
곰이 만나게 될 또다른 친구들과 또 다른 세상이 기대가 돼서.
강을 따라 흘러가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잘 모르겠을 땐 그냥 뛰어들어가보자.
흔들릴때는 함께하는 이들을 믿고 손 꼭잡아보자.
리처드t모리스 르웬팜 소원나무 그림책 그림책힐링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심리상담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그림책수업 그림책활동 그림책놀이 그림책육아 그림책 북 책 독서 picturbook
어느 날, 곰이 강을 따라갔어. 그저 궁금해서 말이야. (중략)
여기 이렇게 함께 있게 될 줄 몰랐단다. 강을 따라 흘러가 보기 전까진 말이야.
삶이라는 강에 자신을 맡기고 성큼 배에 올라타 볼 것.
그 모험에서 '얻게 되는 것, 배우게 되는 것, 만나게 되는 것, 만남을 통해 비로소 마주하게 되는 나'는 [성큼의 시도]가 없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들.
모닝그림책
리처드T모리스 글 르웬팜 그림 이상희 옮김
소원나무
책방오늘 대면으로 9월 심리독서모임 以心讀心 마무리했어요. 함께 읽은 책은 아들러의감정수업 읽었어요.
10월에는 미움받을용기 온라인으로 만나요🙋♀️
친밀한 관계, 신뢰로운 관계, 비이기적인 방식의 관계... 수요심리학회
저에게 보내주는 애정과 신뢰, 지지가 있기에. 단, 1명이여도. 그게 저에게는 응원 발판 버팀목같은 안전기지가 되기에💞💝
요 며칠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어지러웠었는데. 저 역시 책을 읽으며, 말하며 다시 "자각"합니다.
'내 꼴', 나의 개별적 특성을 알고. 함께하며, 집단의 일원이 되어 발전하고 견고해지며 성숙해짐을 다시 배웁니다. 그림책 보며🥰 융의 분석심리학이야기 자기와자기실현
연결 읽고, 통찰ㆍ성찰하고, 결국은 내 삶에 적용ㆍ행동!! 그래서 나의 다음 "핑!"은?😃
기대되는 날입니다💖
📌목요일, 책방오늘 4시까지 열려 있어요.
9/30(금요일)~10/3(월요일)까지 책방오늘 쉬어갑니다. 방문에 참고하세요.
책방오늘 심리독서모임 나를세우는책읽기 나를돌보는책읽기 사유하는책읽기 의미로책읽기 재미로책읽기 신뢰로움 같이가치로움 연대 공동체의식 집단무의식 칼구스타프융 그림책과심리학 그림책으로인문학
숲속 동물들은 지금껏 혼자 지냈어요. 생김새는 물론 각자의 개성도 모두 달랐으니까요🐻🦊🦁🐰
하지만 서로의 개성을 받아들이자 혼자서는 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에 닿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동물들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했지요.
회색빛으로 가득했던 숲은 새로운 친구를 만날 때마다 색깔을 더해 가더니, 모든 동물이 친구가 되어 웃고 떠드는 마지막 장면에선 알록달록한 색으로 가득 찼어요☺️
함께했을 때 비로소 내가 지내는 세상이 더욱 다채로워진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것이지요.
_
감동이가 보고 또 보는 최애그림책이예요. 폭포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는 뭐가 그리 재밌는지 꺄르르 웃어요❤️
몇 번 읽은 후엔 책을 멀찍이 두고, 전체 장면을 한 눈에 들어오게 해주시는 것도 추천해요~ 그림책 가득 들어있는 따뜻한 숲속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림책추천
.
이 여행이 시작될 때 까지만 해도 몰랐다..
'함께'가 이렇게 힘이 있는 단어인지.
세상은 '함께'를 부르짖으며 '희생'과 '적응'을 강요해왔다.
세상에 유행처럼 판치는 mbti 흐름에 편승하고 싶지 않아 부단히도 외면해 왔는데 entp 유형의 해석을 보니 부정할 수 만은 없는게 현실이더라..🤣
다시 그림책으로 돌아와서!!
나처럼 세상에 치여 외로웠던 영혼들이 모여 있는 곳!
그 누구보다 자신의 인생에 진심인 사람들!
소위 자아성찰에 능한 성숙한인간형 들의 집단😅
이들과의 여행길이 너무 행복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이 그림책을 들고가서 읽어 줘야 겠다!!
함께여서즐거웠어요
사회곳곳에서 더불어나은삶 을 실현 해 보아요🙌
청도로컬트래블러 멋진청년들
그림책테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