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루팡의 딸

브이빔 프리마 2022. 8. 28. 07:18

루팡의딸4

-루팡의 샛별

안은 할부지와 할무니를 무척 좋아하지만 예전부터
조금 수상하다고 생각했다.

'이 사람들을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두 사람은 도둑이다.
아빠와 엄마는 그 사실을 알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루팡의딸4는 크게 두가지 흐름으로 진행

루팡의 딸3 이후 몇년이 흘러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미쿠모 안

안은 과연 경찰과 도둑 놀이에서 어떤 역할을 선호할까

그리고 전작에서 맺어진 홈즈의 딸과 루팡의 아들은 이후 헤어지게 되었고 아무도 둘이 헤어진 이유를 알지 못한다.

이별후 슬럼프에 빠진 홈즈의 딸
_

이번작 역시 가볍게 읽기 너무나도 좋음

미쿠모 와타루와 호죠 미쿠모의 이별 이유를 아무리 물어도 둘 다 말하지 않아 전작들에는 없던 고구마가 조금

결국 마지막에 밝혀지는데 이정도믄 이별의 이유가 될 수 있지!😔

미쿠모 안이 과연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가 가장 궁금하다.
_

"와타루, 다음에는 잘해라 넌 하나코가 만든 서민적인 음식을 먹는게 좋겠다"

'너무 너무 말하고 싶었다. 우리 엄마는 강하다고.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여자일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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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루팡의 딸아
함께 해서 시간 아까웠고 5권 나와도 만나지 말자 🙃

橫關大 요코제키다이 루팡의딸 よこぜきだい

橫關大 요코제키다이

어휴 다행이다 2권은 그래도 사람 보는 책 같다.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건가? 고개를 갸웃했는데 2편부터 옮긴이가 바뀌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아니 그렇다고 하기엔 1편에서 느낀 낭패감이 문체 때문만은 아니었고, 장소 이동이나 내용의 개연성 자체가 좀 억지스러워서 만화나 시트콤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어찌 되었든 읽으면서 황망감은 느끼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이었고, 내용 자체도 상당히 진중해진 모습이었어서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나 갑자기 내용이 뚝ー끊기듯 2권의 내용이 마무리 되어버려서 황당

… 지금의 고민은 읽어버린김에 4권까지 달릴것 인가. 잠시 다른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달랜 후 다시 3권을 읽을 것인가.
(여기서 다른 책을 읽게 된다면 3권으로 영영 가기 힘들 것 같다, 어쩐다지)

- 이럴 때, 어떠한 방법이 좋을까요🤔

이 책 제목 보면서 미스터윤이 루팡의 딸이 카라라면서 할라〰️할라〰️ 할라피뇨➰ 이러는데 나 어캄

그림 그림연습 그림 ipaddrawing procreate 그림계정 루팡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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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샤스타데이지 꽃밭🌼
회사근처에 이런 귀염뽀짝한 꽃밭이💛
하필 시커먼 옷 입고 온날 급으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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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 기분전환 날씨조쿠요 루팡의딸 데이지꽃밭

딸 책 선물이자 고학년추천책

1. 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
요즘 친구들 맞춤법이 심각한 친구들이 은근 많죠^^;;;;
저도 담임할때 6학년까지 맞춤법 시험을 봤었더랬죠
이 책은 사춘기 친구들이 경험해봤을만한 상황을 제시하면서 그때 헷갈릴수 있는 맞춤법을 설명하고 있어서 너무 재미납니다
글씨만큼 중요한 것이 맞춤법!

2. 토요일의 심리 클럽 📚
요즘 사춘기 딸이 이런저런 감정의 변화 때문에 혼란스러운게 느껴져요
다 지나본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참 별거 아닌것들인데
그 나이 친구들은 세상 심각하잖아요
이 책은 그런 심리상태가 왜 생기는지,
그것이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것도 꼭 심리테스트처럼 나와있어서
요것도 재미납니다😊

3. 루팡의 딸 📚
인문학반 6학년 친구가 수업시간에 너무 재밌다고 추천해준 책
추리소설 장르라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해서 느므 궁금하네요^^
내가 먼저 읽고 딸한테 넘겨야징~
뒷편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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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 요코제키 다이

' 모두 타임캡슐에 묻어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살해되고
모든것이 뒤틀려버렸다.
누가 죽인거지?누가 거짓말을 하는걸까?'

이혼 후 미용실을 하며 아들 마사키와
살아가는 마키코.
마사키가 마트에서 도둑질을 했다는 전화한통이 걸려오고 한걸음에 달려간다.마트의 주인은 사쿠마로
어릴적 마키코와도 잘 아는 사이다.
그 잘 아는 사이가 결코 좋은쪽이 아닌게 문제였지만..

사쿠마는 아들의 절도영상을 돌려주는대신 돈을 요구해오고
전남편 게스케와 함께 그날 저녁
사쿠마를 다시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역시 사쿠마는 쓰레기답게 마키코의 몸을 요구하며 다음날 마키코 혼자오라며 으름장을 놓는데...

돈을 더 준비해 사쿠마의 마음을 돌리려 다시 찾아간 그들앞에
사쿠마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 있었고 둘은 그대로 도망치고만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어릴적
친구였던 마키코,게스케,준이치,나오토는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요코제키 다이 작가님은 몆번의 고배끝에 이 작품으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지루할틈 하나없이 빠르게 읽어 내려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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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의 딸 4 _ 요코제키 다이

킬링타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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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팡의 딸

▪️ 지은이 요코제키 다이
▪️ 옮긴이 최재호
▪️ 출판 북플라자

로 알게된 책인데 소개가 너무 재밌어서 교보도서관 어플을 바로 열었다.
마침 동네 도서관에 전자책이 있길래 대여해 읽었는데 시간 순삭.
책도 후다닥 읽혀버린.
추리소설이라 그런지 내용이 머릿속에서 영상처럼 그려짐을 겪으며 읽었다.
내가 도둑가족인데 내 애인이 경찰가족이라면?
나는 진작에 헤어졌을텐데 주인공의 마음이 강해보여 좋았다.
맘 편히 1일 1책 할 수 있는 책이었고, 2,3권도 있다는 데 전자책이든 직접 가든 사든 꼭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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