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우육면(탄탄) - 12,000원
동파닭 - 14,000원
주점이라 비싼건가? 🤷♂️
_
_
_
싸문킹사당
[공지안]
🍴메뉴
- 우육탕면(탄탄,홍탕) [12.0]
- 닭목살유린기 [14.0]
- 새우원톤 [6.0]
- 홍차 하이볼[8.0]
맛:🍒🍒🍒🍒🍒
분위기:🍒🍒🍒🍒
가성비: 🍒🍒🍒🍒
접근성: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236m
⏰ 17:00 - 24:00 (월-목)
12:00 - 24:00 (금-일)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총평: 사당역 근처에 있는 작지만 핫한 맛집. 저녁시간에는 예약이 워낙 많아서 일찍 방문해야 예약없이 먹을 수가 있다. 닭목살유린기를 추천받았는데, 처음 먹어보는 맛이면서도 중독성이 있었다(글을 쓰면서도 생각나는 맛..). 우육탕면 또한 맛있는데, 홍탕은 생각보다 굉장히 맵다. 매운 수준이 탄탄백탕홍탕이라고 하셨는데 맵찔이로써 탄탄도 매운편이었다. 새우원톤은 사이드로 먹기 딱 좋다. 우육탕면의 매운기를 내려주어 같이 먹는 것도 추천한다. 홍차 하이볼도 모든 메뉴와 곁들여 먹기에 좋은 달달한 맛이 난다.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5 1층
834_ 공지안
나라에서 지원해준다는 정부지원금
저는 못 받았어요. ㅋㅋ
에잇.
에이************
6월달은 진짜 엄청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코로나19 경영악화사업장 지원"이라는
순천시에서 주관하는 사업에 사업계획서
보내서 심사받고, 합격해서 다시 면접보고, 해서
최종 합격으로 홍보비 지원을 받게 되었어요.
👏👏👏 👏👏👏 👏👏👏
그리고 첫 현수막이 딱~~ ㅋㅋ
전체적인 시안작업을 제가 했어요.
저는 밝고, 정신없는거 말고
조금 촌스럽게 만들고 싶었는데...
디자인을 따로 배우지 않아서
한글로 다~~ 알아볼 수 있게
보냈었는데... ㅋㅋㅋ
수제가죽공예라는 문구하나도
오랜기간 고민해서 만든거였는데... ㅋㅋ
오빠랑 건너편에서 현수막을 보는데
부족한부분도 많아 보였지만
흑... 공지안 이란 상호명...
딱! 보는데 눈가가 촉촉..🥺🥺
운전하다가 공지안이가 보이시면
반가워해주세요! 🤭😉
2번째 현수막은 더 잘 만들어서
더 촌스럽게~~ 더 클래식하게 만들어야지😋
.
=
=
목포
현수막
895_ 명함지갑
공지안 명함지갑이예요.
미네르바복스 파파베로 레드색상이구요.
실물이 훨씬 이쁘지만
사진으로는 색감표현이 많이 부족하네요.
명함만 총 30장정도 담을수 있구요.
카드는 총 12장정도 담을수 있어요.
샘플로 만들었는데
오늘 구경오신 고객님이 사가셨어요!😳🙏
요즘
이상하게 명함지갑 인기도 많고,
만들면 사가시고, 또 만들면 사가시고~
아마도
후배한테 선물한 뒤로 행운이 생긴거 같아요!
🍀 🧧 🍀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
=
목포
감사한날
869_ 생일
오늘은 공방장의 생일이예요!
🥳😝🥳😝🥳😝🥳☺️🥳
부모님들께서 보내주신
맛난 음식들도 먹고,
미역국도 듬뿍 먹고,
용돈도 듬뿍 받고,
출근했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춥네요.🤧🤧
생일인줄도 모르고
야간에 수업을 잡아서 ㅋㅋ
아침부터 준비중이예요. 🤭🤭
야간수업 끝내고
가족들과 촛불파티 해야죠!🥳🥳
늘 잊지않고 연락주시는 고마운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물 보내기 없기!) -- 축하해주세요!🤎
.
=
=
목포
하고싶은거다하기
814_ 가죽동전지갑
공지안이네 동전지갑 예공이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체험용으로
인기가 많은 동전지갑이예요.
공방에서 수업도 하지만
키트로 판매해서 학교수업용으로도
잘 나가요. 🙂
베지터블 푸에블로 베이지~~
사용감에서 나오는 오일이 짱인 가죽!
악세사리까지 짱인 공지안!
이번에는 무안삼향동초학교
6학년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예요.
아이들이 만들면서 행복해했으면 좋겠어요!
.
=
=
목포
초등학생체험수업
871_ 메리크리스마스
🎄🍭
🎄🎄🍭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계시죠! 😉
오늘은 오후 늦게 수업이 있어서
청소도 하고, 살균작업도 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청소도 중 햇살이 비춰주는 공방
이쁘다! 이뻐!!
모두 즐거운 성탄절 되셔요. 🥳🥳
.
=
=
목포
수업준비
881_ 보스턴
미네르바복스 오르텐시아
아---------------😣😣😣😣😣
실제 색상은 더더더 이쁜데
사진으로는 담을수가 없네요.
골드사틴과 오르텐시아 🙆♀️👌👏
우리는 하나하나 만들면서
같은 말을 반복 중
"이쁘다!" 🤭😝 "너무 이쁘다~~~"
숙제 열심히 해오기요.
이선생님의 작품🤎
.
=
=
목포
골드
855_ 기쁨주는
기쁨이들 가족탄생!
🌱
🌱
🌱
뿌뿌~~~~😝😝😝😝😝😝😝
저희 공방은 통창인데요.
통창도 좋긴 하지만 남향이라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가죽도 화상을 입고,
반려식물들도 항상 시들시들 했었어요.
커텐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최근에 우드블라인드를 설치했는데
오!!!!!!!!!
통창빛을 막아줬더니
봄에나 열릴 새순들이 엇그제 탄생했어요!!
작은 떡갈나무를 시작으로
아가 몬스테라도 태어나고
아가 여인초도 태어나고
진짜 너~~~~~무 감사한일이예요. 🙏🙏🙏
아침마다 얼마나 컸을까...
가슴 설레이며 출근한답니다.💕
천천히 건강하게 쑥쑥~~
함께 오래오래 살아가자! ❤️🌱💛
.
=
=
목포
새순
877_ 일출
제주도에서 여행중인 저희 가족!
멋진 일출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너무 근사한 올해 첫 일출 🌅 🌞 ☀️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차게 오늘도 출발!---🙆♀️💕❤️
.
=
=
제주도
마음가짐
841_ 무안행복중학교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러온
중학교 3학년 머슴아 친구들
수업내내 웃겨 죽는 줄 알았답니다.
🤣🤣🤣
덩치만 컸지
순수하고, 예의 바르고, 그러다 순간
저를 빵빵 터지게 만들어 준 아들들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이거 만들어서 🥕 에 팔아야지~"
( 이 소리 듣고 저 웃겨 죽는 줄 🤣🤣)
했던 아이도 만들고나서는 절대
안판답니다!!
사진 올린다니까
이것도 무슨 각이 있다며 😝😝🤣😝
진짜 너무나도 즐거웠답니다.
요즘 체험수업 자주 하고 있는데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학교 복귀 후
선생님께서 체험학습 후기까지
보내주셨어요.
집에서 가족들하고 읽다가
또 빵빵 터졌어요.
글씨는 삐뚤빼뚤이지만
열정만큼은 짱이였답니다.
.
=
=
목포
중3
857_ 첫눈
지금 공방밖에는
첫눈이 내리고 있어요.
살짝 반갑지 않네요. 😠
갑작스럽게 온도차가 뚝 __ 🌡
털모자에 내복에 등산양말에.. 😝
따숩게 하는게 제일이예요.
모두들 건강조심 하셔요!
.
=
=
목포
수업시작
894_ 캐드도면
아!!!!!!!!!!!!!
요거 한장 만들기까지 꼬박 한달 걸렸어요.
매번 손으로 도면을 그렸는데
원형이나 아크를 그릴때면 맨날 멘붕😳😳
도면을 그리다가도 템플릿으로도 표현이
안되면 포기... ㅋㅋ ... 잠정적으로다가 ㅋㅋ
그러다 안되것어서
올 1월달은 캐드를 정복하자!
드디어
2013버젼 캐드강의를 마스터하고
도면 그려내기 성공! 토닥토닥~~~
하는데 ㅋㅋ
또 출력하는것을 몰라요. 🤣🤣🤣
캐드전문가이신 예일디자인 부대표님께
한바탕 강의를 듣고선 오예~~~~~~~👌
저거 한장 출력하기까지
벨트 끄트머리 이쁘게 완성하기까지
5시간 걸렸지만 이제 시작이지요!
머릿속에 가득한 공지안 디자인!
시작해봅니다.🫰❤️🫰
.
=
=
목포
연습만이 살길이여
874_ 곧
예비대학생 강선생님은
존경하는 은사님을 위해
한 땀 한땀 카드지갑을 만들었답니다.
너무 고마우신 은사님을 위해서.
그 마음이 너무 이뻐
포장실력이 부족한 공방장은
뭐하나라도 더 이쁘게 하려고 🤭🤭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매우 좋아라해주는 강선생님.
스승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그 마음이 너무 이뻐
공방장은 대꽁이를 선물했답니다.☺️
막 줘버려도 기분이 더 좋은 공방장
이런맛에 공방하는거지요! ❤️
.
=
=
목포
한살더먹어보자
873_ 꾸미기
정규과정 수업풍경 이예요.
이선생님께서 사진꾸미기를 가르쳐주셨는데 요거 은근 재미나네요.😝
다음엔 다른모양으로 도전해봐야지
------------‐_____________
공방이 통창이라서 보는 건 이쁘지만
수업하기에는 눈이 너무 부셔서
작업하는데 방해를 받아요.
그래서
블라인드까지 장착했는데 ㅋㅋ
위쪽 창문에서 햇살이 ㅠㅠ😳
깊게도 들어오네요.ㅡㅜㅡㅡㅠ
대책을 강구해야겄어요. 😶
.
=
=
목포
정규과정
816_ 멋진 마음
오늘 하루수업 _
지금도 기분이 잔잔하니
가만히 있어도 미소가 생겨나는 하루예요.
친구분께 선물하기 위해
공지안을 찾아주신 김선생님
덕분에
수업내내 즐거웠고,
덕분에 잊고 지냈던 제 친구가 생각났고,
덕분에 퇴근하고 친구에게 소식을 전하니
누구보다도 행복하다며...
밥은 잘 챙기고 있냐며...
아픈데는 없냐며... 병원은 잘 다니냐며...
그리고 자주 못 봐서 미안하다며...
폭풍 잔소리가 오늘은 마냥 히죽히죽😝
잊고 산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제게 말해주네요.
"아침에 우리 안희 생각했는데~~"
❤️💕
오늘은 디게디게 행복합니다.
김선생님 덕분입니다.😊
.
=
=
목포
생일선물